행복의 비결.(삼하 19:31-39)

찬송가 412장 찬양 후 님이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1. 한 주간의 삶과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눠봅시다.

2. 행복하기 위해 우리는 많은 것을 가지려고만 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왕상 2:7)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답) 바르실래의 모습은 자기 분수를 아는 모습입니다. 바르실래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았고 단지 자기 아들 김함만 생각하는 적은 욕심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가 처해야 할 위치를 알았고, 자기가 누릴 수 있는 분복이 어디까지인 줄 알았습니다. 욕심을 줄이는데 자기의 참 행복이 있음을 깨달은 지혜로운 모습입니다.

3. 예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나요?

(마 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답) 큰 욕심을 부려서 내 눈에 보이는 것을 잡으려 하지 않고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자족하는 사람이 날마다 천국을 소유하는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을 막고 서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은 탐심이다. 그러므로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족하고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욕심을 줄이기 위해서 내게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헤아려 감사하면 됩니다. 내 삶에 있는 것을 찾아 감사 할 때에 우리는 우리의 가진 것으로도 너무나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자꾸 솟구치는 욕심을 죽이고 자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4.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버려야 할 욕심과 탐심들이 무엇이 있는지

나눠보고,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버릴 수 있는지 나눠봅시다.

찬송가 413장 찬양 후

욕심의 문제를 잘 다루어 행복한 삶을 살기로 합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