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공과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백성.(출 19:1-9)

찬송가 299장 찬양 후 님이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1. 한 주간의 삶과 주님이 주신 은혜를 나눠봅시다.

2. 왜 하나니은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십니까?

(출 19:3-4)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답: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양육하는 것을 통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통과 힘든 과정들, 어떤 어려움이나 위기를 만나도 흔들리지 않고 굳센 믿음으로 하나님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버지가 어린 아들을 안아서 위로 던졌다가 다시 받는 것처럼....아이는 처음에 무섭겠지만 횟수를 반복하면 반복할수록 더 즐기고 강해지는 것처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되어 하나님의 강한 군대가 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3.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되었습니까?

(요 14: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답: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들을 뿐 더러 그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이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에 당연히 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당연히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구원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결과적인 삶인 것입니다.

4. 정체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 내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나눠봅시다.

찬송가 543장 찬양 후 정체성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삶을

살게 해달라고 합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